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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0.17 17:17:05
  • 최종수정2018.10.17 19:48:24
[충북일보]17일 오후 2시10분께 충주시 호암동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근로자 A(62)씨가 20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신축 아파트 외벽 작업을 하다가 난간 구조물과 함께 추락한 A씨는 사고 당시 안전띠를 매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장 책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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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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