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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유성온천서 7080가수 하남석 노래 들어요"

  • 웹출고시간2018.10.15 13:42:36
  • 최종수정2018.10.15 13:42:36

지난 2015년 10월 3일 저녁 세동시 도담동에서 열린 '1회 도담도담 나눔축제'에서 7080 통기타 가수 하남석 씨가 공연하고 있다.

ⓒ 최준호기자
[충북일보] '밤에 떠난 여인'으로 큰 인기를 얻은 7080 통기타 가수 하남석 씨가 가을을 맞아 대전 유성온천에서 야외무대에 오른다.

유성구는 "육군인사사령부와 함께 19일(금) 저녁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계룡스파텔 잔디광장에서 '가을음악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대전MBC 김경섭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는 가운데 하 씨 외에 육군 군악대와 의장대,성악가 김호중, 걸그룹 힌트, 소프라노 신향숙, 퓨전국악가수 육소형 씨 등이 출연한다.

대전 / 최준호 기자
ⓒ 유성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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