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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 충북도립대 방문

학생생활관 추가건립에 대한 현장점검 실시

  • 웹출고시간2018.10.13 13:13:30
  • 최종수정2018.10.13 13:13:30
[충북일보=영동] 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가 충북도립대학을 방문, 학생생활관 추가 건립에 대한 현장점검을 12일 실시했다.

충북도립대에 따르면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는 이날 오후 3시 충북도립대학을 찾아 학교 현황 및 학생생활관 등을 점검했다.

행정문화위 의원들은 이어 학생생활관 추가 건립 부지 및 현재 운영 중인 학생생활관 등을 둘러보며, 학교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등 소통하는모습을 보였다.

충북도립대학 관계자는 "향후 학생생활관 추가 건립 사업이 완료된다"며 "학생의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지역 명품인재육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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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