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10.10 13:52:04
  • 최종수정2018.10.10 13:52:04
[충북일보=음성] 음성소방서는 오는 15일 소방서 광장에서 지역 내 어린이, 주민 등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119안전체험 행사는 다양한 소방안전체험과 안전 이벤트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119가 되기 위해 추진된다.

행사 주요내용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지진 및 풍수해 체험 △물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구조장비 전시 등 어린이 스스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안전체험장 운영과 △안전을 주제로한 인형극 △버블공연 등 이벤트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원재현 서장은 "안전의식의 조기정착은 흥미와 관심에서 출발한다"며 "다양한 안전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어린이와 함께하는 체험장 운영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