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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충주연합대표에 정태수씨 임명

"투명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것"

  • 웹출고시간2018.10.10 13:39:14
  • 최종수정2018.10.10 13:39:14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충주연합대표에 정태수(65·중원문화제머리마빡보존회 사무국장)씨가 10일 임명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갔다.사진은 원덕호 대표로부터 임명장을 받는 모습.

[충북일보=충주]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충주연합대표에 정태수(65·중원문화제머리마빡보존회 사무국장)씨가 10일 임명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갔다.

정 대표는 "기본과 원칙이 바로선 부패방지 문화를 만들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투명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사회에 만연해 있는 부정·부패 근절을 위한 각종사업과 교육, 계몽활동, 고위공직자 및 공직기관에 대한 부정·부패· 비리감시 등에 모든 역량을 집중, 시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부패방지 국민운동총연합은 국민권익위원회 소속으로 지난 2011년 발대식을 갖고 현재 중앙위원회를 비롯, 시·도 별 62개 조직과 아시아 몽골,베트남,필리핀 등 17개국 조직으로 이루어졌으며 정치, 종교,언론, 문화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국 10만 감시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 대표는 충주고를 졸업하고 지방언론사 충주주재 기자로 십수년간 근무해 지역 실정을 잘알고 있어 활동이 기대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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