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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좋은 충북 축산물 맛보러 오세요"

충북 한우랑브랜드랑축제 12~14일 개최

  • 웹출고시간2018.10.10 10:13:36
  • 최종수정2018.10.10 10:13:36
[충북일보] '2018 충북 한우랑브랜드랑 축제'가 오는 12~14일 청주시 용암동 농협충북유통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가 주관한다.

주요 행사는 한우, 돼지고기, 닭고기 시식회를 비롯해 팔씨름 대회, 직장인밴드 공연, 관람객 장기자랑 등이 진행된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도내 지역명품 한우, 돼지, 닭 등 14개 업체의 브랜드 축산물이 한인 판매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북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 널리 홍보하기 위한 소비자 맞춤형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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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