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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0.06 13:10:44
  • 최종수정2018.10.06 13:10:44

충주시 용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신종각, 부녀회장 임유순)는 5일 용산생활체육공원에서 주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사랑 실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 충주시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용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신종각, 부녀회장 임유순)는 5일 용산생활체육공원에서 주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사랑 실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경로잔치는 흥겨운 난타공연에 이어 남산유치원과 은솔어린이집 원생들의 재롱잔치, 노복남(여·101), 류억형(94) 장수노인에게 선물전달, 참석내빈과 직능단체장들의 합동큰절, 주민자치프로그램 댄스스포츠공연이 있었다.

또 노래자랑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대접해 훈훈한 화합의 장이 됐다.

부대행사로 충주시자원봉사센터의 네일아트와 손마사지, 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찾아가는 노인권리 상담,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의 9988 치매예방프로그램도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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