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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 3분기 감고을 으뜸친절직원

배상득·나윤미 주무관 선정

  • 웹출고시간2018.10.01 13:49:04
  • 최종수정2018.10.01 13:49:04

배상득·나윤미 주무관

[충북일보=영동] 영동교육지원청은 3분기 감고을 으뜸친절직원으로 심천초등학교 배상득(51·사진)과 영동교육지원청 나윤미(41·사진)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감고을 으뜸친절직원 선정은 교직원들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분기별로 1회 시행되고 있다.

배 주무관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시설 관리 업무를 처리했으며,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 내·외 예찰활동생활화로 모두 행복한 학교조성에 모범이 되고 있다.

나 주무관은 학교보건업무 및 교육환경보호구역 관련 업무를 맡아 건강하고 쾌적한 학교주변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민원인에게 친절한 태도를 갖고 타의 모범이 되는 근무 자세를 보여왔다.

이번 3분기 친절직원들에게는 교육장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도서상품권을 증정했다.

이날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주무관은 "작은 친절함이 신뢰받는 학교문화를 만든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며 "영동교육지원청 직원분들과 민원인에게 좀 더 친절하게 응대하고 성실한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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