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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출고시간2018.10.01 13:55:00
- 최종수정2018.10.01 13:55:12
올해 계절 독감 예방접종은 다음달 15일까지 실시하며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자와 6개월 이상~만 12세 이하 어린이로 주민등록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병·의원(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 가능하다.
주민등록 주소지가 제천인 국가유공자, 장애 1급~3급, 기초생활수급자 및 만 61~64세 대상자는 관내 60여개 병·의원(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유료독감 접종은 오는 15일부터 백신 소진 시 까지 실시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독감 예방 수칙으로는 올바른 손 씻기, 외출 시 마스크 쓰기, 눈·코·입 만지지 않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기간 이전인 올해 11월까지 본인의 건강상태를 잘 알고 있는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마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관내 60여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은 제천시청, 제천시보건소 홈페이지 및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www.nip.cdc.go.kr) 등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예방접종실(641-3233~4)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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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MC를 전문기관으로부터 체계적인 조사 검토를 거쳐 끌고가야 할 것인지 접어야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전도시사 치적사업으로 치부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눈감고 무조건 계승도 하면 안됩니다. 만약 끌고 간다고 결정해도 물먹는 하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사업은 국가가 앞장서서 추진해도 쉽지 않은 사업이므로 충북도 자체적으로 이벤트성으로 끌고갈 것이 아니라 추진하려면 국가 차원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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