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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 송지희·강성애·장은숙 씨 4·3분기 친절공무원 선정

  • 웹출고시간2018.09.30 13:41:07
  • 최종수정2018.09.30 13:41:07

송지희·강성애·장은숙씨

[충북일보=옥천] 옥천교육지원청은 4·3분기 친절 공무원으로 교육지원청 송지희(37·사진)·이원중학교 강성애(44·사진) 주무관과 증약초등학교 장은숙(43·사진) 교무실무사를 각각 선정했다.

옥천교육지원청 송지희 주무관은 교육지원과에서 학교보건, 환경업무를 담당하면서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한 자세로 민원인을 응대해 선정됐다.

이원중 강성애 주무관은 청렴하고 능동적인 자세로 학교현장 교육 발전에 앞장서며 헌신과 봉사의 정신으로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며 묵묵히 일하는 공무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증약초 장은숙 교무실무사는 교직원과 원활하게 의사소통하며 업무경감을 위해 노력하고 업무이해도와 정확성이 뛰어나며,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할 일을 찾아서 솔선수범하는 등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증약교육 만족도를 높여왔다.

이원중 강 주무관은 "항상 웃음으로 동료와 민원인을 대했을 뿐인데 상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친절한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지방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선정했던 친절 공무원을 올해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에게는 교육장 표창과 부상이 주어진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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