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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9.22 17:27:29
  • 최종수정2018.09.23 11:17:22

세종시 전동면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이 추석 연휴(9월 23~26일)를 맞아 선물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진은 초가을을 맞아 꽃이 활짝 피기 시작한 수목원 정문 부근의 팜파스그라스(서양 억새) 모습이다.

ⓒ 베어트리파크
[충북일보=세종] 세종시 전동면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이 추석 연휴(9월 23~26일)를 맞아 선물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23~24일 관람객 가운데 선착순 30팀을 선정, 팀 당 하와이무궁화 화분 1개 씩을 선물한다. 또 연휴 나흘 내내 매일 선착순 50팀을 선정, 팀당 곰돌이 목걸이 1개 씩을 준다.

추석 다음인 25~26일에는 매일 선착순 10팀을 선정, 팀당 테디베어 인형 1개씩을 증정한다.

베어트리파크

세종시 전동면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이 추석 연휴(9월 23~26일)를 맞아 선물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매일 선착순으로 입장객 10~50팀씩을 선정해 하와이무궁화 화분,곰돌이 목걸이,테디베어 인형(왼쪽부터) 가운데 1개씩을 선물한다.

요즘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에서는 새하얗게 꽃이 핀 팜파스그라스(서양 억새)와 붉게 익은 맘모스호박들이 초가을의 정취를 듬뿍 자아낸다.

자동차로 귀향이나 귀가하는 가족이라면, 수도권과 영·호남 사이 세종시에 위치한 수목원을 잠시 들러 피로를 풀고 가는 것도 좋을 듯하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세종시 전동면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이 추석 연휴(9월 23~26일)를 맞아 선물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진은 초가을을 맞아 수목원 안에 전시돼 있는 맘모스호박들 모습이다.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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