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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9.21 15:25:37
  • 최종수정2018.09.21 15:25:37
[충북일보] 충북도는 거리 공연을 통해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홍보에 나선다.

도는 올해 5회째 맞는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오는 28일 오창호수공원과 10월 4일 오송호수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한다.

오후 7시부터 시작하는 버스킹 공연에서는 가을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연주와 노래가 선보인다.

앞서 지난 19일에는 인근 세종시 호수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통해 엑스포를 홍보했다.

도 관계자는 "호수공원에서 산책과 공연을 즐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엑스포는 화장품 기업, 관련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함께 호응할 수 있는 문화형 엑스포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오는 10월 23~27일 5일간 KTX오송역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엑스포에는 세계 K-뷰티선도 기업인 '한국화장품 더샘', 잇츠스킨과 한불화장품이 합병돼 공식 출범한 종합화장품기업 '잇츠한불' 등 화장품 업계 대기업이 참가한다.

'케이티씨에스', ㈜디엠씨케이 등 우수기업을 비롯해 도내 유망 화장품기업인 뷰티화장품과 HnB9, HP&C 등도 5회 연속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기업 사전 선호조사를 거쳐 동남아시아, 중동, 유럽 등에서 500여 명의 해외바이어가 초청돼 2천500회 이상 수출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 박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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