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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9.21 16:36:11
  • 최종수정2018.09.21 16:36:11

송정호 영동소방서장은 21일 학산·황간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충북일보=영동] 영동소방서 송정호 서장은 21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는 현장활동부서 직원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학산·황간119안전센터 및 지역대를 방문 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불철주야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는 대원들에 대한 격려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이뤄졌다.

학산119안전센터(학산·양산·용화면), 황간119안전센터(황간·용산·추풍령면)는 본서와 원거리 지역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해 화재, 구급 등 재난 발생시 1차적으로 출동해 현장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서장은 119안전센터 및 지역대를 순회하며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 활동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방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훈련과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통한 건강관리 및 직원 상호간의 소통을 강조했다.

송정호 소방서장은 "추석 연휴동안 불철주야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행복하고 안전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출동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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