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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9.20 13:33:01
  • 최종수정2018.09.20 13:33:01

음성경찰서 금왕지구대가 20일 무극전통시장에서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 금왕지구대는 20일 추석 대목을 맞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 무극전통시장에서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기간 빈집털이 등 범죄 예방 홍보용 전단지를 나눠주며 경찰의 치안활동을 알리고, 편의점, 금은방,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방문해 범죄 취약요소가 없는지 점검했다.

전통시장 상인들은 경찰관이 돌아다녀주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되고 든든하다며 오히려 경찰관을 격려해 주는 훈훈함을 보였다.

김주원 금왕지구대장은 "주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주민을 안심시켰다.

음성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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