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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9.19 12:28:09
  • 최종수정2018.09.19 12:28:09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19일 관내 행정실장 및 소속기관 장, 교육지원청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지방공무원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괴산]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19일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행정실장 및 소속기관 장, 교육지원청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지방공무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근로기준법 교육은 '근로기준법의 이해와 노무관리'라는 주제로 유경호 대전시교육청 노무사를 초청해 학교 현장에서의 노무관리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친절교육은 '실천! 전화예절서비스'라는 주제로 윤선미 KTCS 강사의 전화응대 서비스 개선 및 감동 민원서비스 실현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공사관리·감독분야 청렴교육' 및 '행정정보공동이용 교육'을 업무담당 부서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행정실장은 "학교 현장의 어려운 노무관리 및 전화응대 서비스의 이해를 통해 미래를 여는 행복한 괴산증평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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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