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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처 지도방문

재난발생 시 초동대처 요령교육 등

  • 웹출고시간2018.09.19 10:26:33
  • 최종수정2018.09.19 10:26:33
[충북일보=보은] 보은소방서는 추석을 앞두고 대형화재 취약대상처(우진플라임, 한화, 법주사, 레이크힐스호텔, 성암안식원)에 대한 지도방문을 벌였다.

이번 지도방문은 안전사회 구현을 위해 안전의식 향상 및 관심도 제고, 자율방화관리체제 강화로 소방안전관리 효율성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형화재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대상처를 찾아가 대표자, 관계자로부터 각 대상처의 현황을 파악했다.

이어 소방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재난발생 시 초동대처 요령교육 등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대응하는 방법을 함께 모색했다.

보은소방서 관계자는"소방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자율안전관리 정착에 힘써 화재예방 뿐 아니라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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