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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원고, 제15회 K-water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 종합우승

금3, 은1, 동 1 개 획득

  • 웹출고시간2018.09.17 15:56:04
  • 최종수정2018.09.17 15:56:04

충주 국원고 조정팀이 지난 16일 군산조정경기장에서 끝난 제15회 K-water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금 3, 은1, 동1개 등의 매달을 획득,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 국원고 조정팀이 지난 16일 군산조정경기장에서 끝난 제15회 K-water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금 3, 은1, 동1개 등의 매달을 획득,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금메달은 경량급 더블스컬의 정지현(3학년)·김도창(3학년), 쿼드러플스컬의 김종민(2학년)·정지현(3학년)·김도창(3학년)·임종성(3학년), 싱글스컬의 김종민(2학년)이 획득했고, , 은메달은 무타페어의 어정수(1학년)· 임종성(3학년), 동메달은 더블스컬의 어정수(1학년)·노무영(3학년)이 획득했다.

류무춘 지도 교사는 "오는 10월 군산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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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