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건국대글로컬캠퍼스 수시 경쟁률 10.14대1

디자인학부47.61대 1, 미디어학부가 35.92대 1

  • 웹출고시간2018.09.16 15:50:24
  • 최종수정2018.09.20 10:11:15
[충북일보] 건국대글로컬캠퍼스는 14일 2019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천94명 모집에 1만1천091명이 지원해 평균 10.14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형과 모집단위는 실기우수자전형의 디자인학부로 36명 모집에 1천714명이 지원해 47.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미디어학부 35.92대 1, 스포츠우수인재전형의 스포츠헬스과학학부(스포츠건강학전공) 27.33대 1, 일반면접전형의 공공인재학부(유아교육과) 23.50대 1, 공공인재학부(경찰학과) 19.36대 1, KU자기추천전형의 간호복지학부(간호학과) 16.33대 1, 간호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15.17대 1, 학생부(교과)전형의 공공인재학부(문헌정보학과) 12.3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요 전형별로는 실기우수자전형 38.81대1, 체육특기자전형 12.67대1, 학생부종합전형(KU자기추천) 9.59대1, 스포츠우수인재전형 9.47대1, 일반면접전형 8.12대1, 학생부(교과)전형 6.64대1을 기록했다.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KU자기추천의 경우 1단계 합격자를 10월 11일에 발표하고, 10월 20일 면접을 실시한 후 11월 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실기우수자전형의 경우는 11월 17~18일 이틀간 실기고사를 실시하고 12월 11일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자 중 서류제출 대상자는 마감일인 9월 17일까지 우편 접수(마감일 우체국 소인 유효)하거나 입학처를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