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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국 한국 압도적 1위

중간 메달집계 결과
金 125개… 2위 홍콩

  • 웹출고시간2018.09.13 16:24:19
  • 최종수정2018.09.13 19:33:43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서 열리고 있는 배구 경기.

ⓒ 사진제공=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추진단
[충북일보=충주]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중간 메달집계 결과 한국이 금메달 125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12일 기준 592개의 메달이 수여된 가운데 한국이 1위, 홍콩이 2위(금 34개), 터키가 3위(금 14개)를 기록하고 있다.

24일부터는 세계소방관경기대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최강소방관경기(TFA)가 음성군 소방장비센터에서 시작된다.

최강소방관경기는 호스끌기를 시작으로 장애물 코스, 타워, 계단오르기 등 총 4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강한 소방관을 선발하는 경기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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