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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9.13 13:10:30
  • 최종수정2018.09.13 13:10:30

조정식

[충북일보=서울] 청주 출신 더불어민주당 조정식(경기 시흥 을·사진)의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위원에 선임됐다고 13일 밝혔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국가의 1년 살림살이를 계획하는 예산안을 최종 심의·확정하는 국회의 핵심적인 상임위원회다.

예결특위 간사위원은 예결위원장과 함께 위원회 의사일정과 운영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고, 예결위원들간 논의를 조정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4선인 조 의원은 그동안 교육문화체육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 위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등 다양한 분야의 상임위 활동을 통해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조 의원은 "2019년도 예산은 민간일자리 창출 지원, 혁신성장을 통한 경제활력 제고, 사회안전망 확충, 지역밀착형 생활 SOC 등 국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됐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예산안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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