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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9.13 13:22:40
  • 최종수정2018.09.13 13:22:40

송기섭 군수

[충북일보=진천]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을 맞아 송기섭 진천군수가 국방, 치안, 소방업무 등을 수행하며 국가와 국민들의 안녕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각 기관을 잇 따라 방문 위로 격려 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송 군수는 관내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진천군 예비군중대 등을 순회 방문하고 위문 성금을 전달했다.

송 군수는 "추석 명절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관내 민생치안, 소방 활동, 향토방위를 위해 철통같은 대비태세를 유지하며,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진천군은 추석과 연말연시 등 연 2회에 걸쳐 위문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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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