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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9.12 10:46:07
  • 최종수정2018.09.12 10:46:07

박의광

충북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

[충북일보] 박의광(사진) 충북노동업기술원 농업연구사가 115회 국가기술자격시험 시설원예기술사에 합격했다.

박 연구사는 지난해 농화학기술사에도 합격했다.

시설원예기술사는 빅테이터 정보를 첨단 스마트팜에 도입, 이상기후로 발생되는 작물의 생리장해·병해충 등의 해결방안에 대한 전문지식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충북대 생물학과 및 원예학과를 졸업한 박 연구사는 시설원예기술사 자격 외에도 농화학기술사, 종자기사, 식물보호 산업기사 등 8개 국가기술 자격증을 땄다.

박 연구사는 "농업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박사학위, 기술사 3분야, 특허 3관왕을 모두 보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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