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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9.12 10:42:59
  • 최종수정2018.09.12 10:42:59
[충북일보] 우정사업본부 충청지방우정청이 오는 10월 10일까지 '26회 우체국예금보험 글짓기 대회(사진)'를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이다.

주제는 △꿈꾸는 미래 우체국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우체국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상상 △사랑·행복 등 4가지로, 수필·일기·시 등의 형태로 작성하면 된다.

또 올해는 디지털 부문이 신설돼 '우정사업본부' 6행시나 위 4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단문으로 작성 제출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우청사업본부 또는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작품과 함께 10월 10일까지 가까운 우체국 금융창구에 제출하면 된다.

디지털 부문은 스마트폰에서 지정앱(밤편지)를 다운받아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작성·등록하면 된다.

일반부문 대상은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을 구분해 각 1명, 중·고등학생 1명 등 총 3명을 시상한다. 최우수상 15명, 우수상 30명, 장려상 150명, 입선 1천 명 등 총 1천198명을 시상하고, 지도교사상은 18명을 선정한다.

디지털 부문은 학년 구분 없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등 총 5명을 시상한다.

입상자는 오는 11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고, 시상식은 12월 중 개최된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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