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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속리산관광정보화마을 프로그램 관리자, 도지사 표창 수상

2018년 정보화마을 최우수도 달성에 기여한 공로

  • 웹출고시간2018.09.11 17:18:05
  • 최종수정2018.09.11 17:18:05
ⓒ 보은군
[충북일보=보은] 김연수(41)보은군 속리산관광정보화마을 프로그램 관리자가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11일 도내 18개 정보화마을 위원장 및 프로그램 관리자,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영동군 과일나라테마공원 회의실에서 '정보화마을 충청북도지회 운영협의회'를 개최한 자리에서다.

김연수 프로그램 관리자는 2013년부터 속리산관광정보화마을 프로그램 관리자로 재직하면서 2018년 정보화마을 최우수도(道)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 프로그램 관리자는 "운영위원장님과 마을운영위원회를 보좌하는 본연의 임무를 수행했을 뿐인데, 이렇게 도지사 표창를 받게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광정보화마을은 지역간 정보격차 해소와 주민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마을로, 전국에 320여 곳이 있다.

보은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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