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국비 216억 목표 '잰걸음'

음성군, 2020년 신규사업 발굴보고회
쌍정 재해위험지구 정비 등 32개 확정

  • 웹출고시간2018.09.10 13:26:44
  • 최종수정2018.09.10 15:02:05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오는 2020년도 신규사업을 32개로 확정하고 국비 216억 원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은 10일 신규사업을 대상으로 오는 2020년 정부예산 신규 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하고,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 건설을 위한 동력 확보를 위해 정부예산확보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번 보고회는 공모사업 포함, 균형발전을 위한 새로운 공간전략으로 강호축 종합발전계획 연계사업 발굴과 병행해 진행하게 됐다.

2020년도 정부예산 확보 주요 신규사업은 △지역발전투자협약 사업 공모 △쌍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공립 치매전담형 시설 확충 사업 △공공청사 그린리모델링사업 △무극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사업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사업 △로컬푸드 직매장사업 설치 지원사업 △통동 치유의 숲 조성사업 △수소충전소 및 수소차 보급사업 △혁신도시 주차환경 개선사업 △음성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충북 중북부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친환경농업관 신축 사업 △산업단지 개방형체육관 건립 사업 등 총 32개 사업으로 확보 목표액은 216억 원이다.

조병옥 군수는 국비 신청 전 사전절차 이행, 대상사업별 타당성·필요성에 대한 설득 논리 개발 등 정부예산편성 일정보다 한 박자 빠른 행동으로 정부예산안에 누락되는 경우가 없도록 각 부서장에게 당부했다.

군은 2020년도 정부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정부예산 편성 추진일정에 따른 단계별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각종 정부계획과 연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정부예산 확보에 최대의 성과를 이뤄낼 계획이다.

음성 / 김윤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