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9.10 13:29:08
  • 최종수정2018.12.10 17:13:37

고려대 세종캠퍼스 창업교육센터가 운영하는 대학생 창업동아리들이 최근 각종 전국 대회와 공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사진은 '더 테스터' 팀.

ⓒ 고려대 세종캠퍼스
[충북일보=세종] 고려대 세종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 겸 창업교육센터가 운영하는 대학생 창업동아리들이 최근 각종 전국 대회와 사업 공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고려대 세종캠퍼스 창업교육센터가 운영하는 대학생 창업동아리들이 최근 각종 전국 대회와 공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사진은 '만인비즈니스' 팀.

ⓒ 고려대 세종캠퍼스
10일 대학측에 따르면 △더 테스터(대표 글로벌 경영학과 강지수) △만인비즈니스(대표 디스플레이반도체물리학부 전공 윤재웅) △인디언즈(대표 제어계측공학과 김제우) 등 3개 동아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공모한 '2018년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 사업' 에서 우수 동아리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들 동아리는 앞으로 10개월 동안 1억 원, 7천800만 원, 5천800만 원씩의 창업 지원금을 받는다.

고려대 세종캠퍼스 창업교육센터가 운영하는 대학생 창업동아리들이 최근 각종 전국 대회와 공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사진은 '인디언즈' 팀.

ⓒ 고려대 세종캠퍼스
더 테스터와 만인비즈니스는 이에 앞서 교육부와 과학기술부가 공동으로 연 '2018 대학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도 각각 우수 팀으로 선정됐다.

세종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 겸 창업교육센터는 모두 17개 창업 동아리(회원 60여명)를 선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