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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라 작가 '잔상' 전시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본부동 로비

  • 웹출고시간2018.09.09 16:10:40
  • 최종수정2018.09.09 16:10:40

서양화가 김사라 작가의 '잔상' 전시회가 식품의약품안전처 본부동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 김사라
[충북일보] 2018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역 작가 초대전 서양화가 김사라씨의 '잔상' 전시회가 28일까지 본부동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김 작가는 오송과 세종시에서 활동하는 작가로 그동안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세계미술축전 우수 작가상, 대한민국 명인미술대전 특선, 일본 공모전 우수상, 한국 회화미술대전 특선, 도솔미술대전 입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또 대전환경미술협회 정기전을 비롯 아시아 아트페스티벌 한국전, 몽골 미술교류전, 바끄르 생명 숲전, 베트남 하노이 초청전 등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는 캠퍼스 위에 오일 작품 45점이 전시되고 있다.

김 작가는 특별한 전시 장소에 걸맞게 애정이 묻어 나는 작품으로 무미건조한 공간에서 오케스트라 같은 전시회를 열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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