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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희 청주 연세로즈엘의원 대표원장, 충북 나눔리더 4호 회원 가입

  • 웹출고시간2018.09.05 18:00:51
  • 최종수정2018.09.05 18:00:51

오동희(왼쪽 세번째) 청주 연세로즈엘의원 대표원장이 5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리더 4호 회원으로 가입,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일보] 충북 나눔리더 4호 회원이 탄생했다. 오동희 청주 연세로즈엘의원 대표원장이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5일 오동희 연세로즈엘의원 대표원장에 대한 나눔리더 가입식을 열고, 인증패를 전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모금캠페인인 나눔리더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희망을 밝히고자 하는 개인이 1년 내 100만 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오동희 원장은 "올해 폭염과 폭우로 어려움을 겪었을 분이 많았을 텐데 그분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리더 가입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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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