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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9.05 14:40:11
  • 최종수정2018.09.05 14:40:11
[충북일보] 농협은 올해 하반기 농협중앙회와 전국 농·축협 신규직원 1천6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채용규모를 800여 명 확했다. 지난 2017년 신규채용 총원대비 1.5배 증가한 수준이다.

이번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채용(일부 전문분야 제외)'으로 이뤄진다.

단, 국가유공자등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한 취업보호대상자와 장애인 지원자는 우대한다.

채용 일정은 이달 중순 공고를 거쳐 오는 11월 중 최종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www.nonghyup.com)를 참고하면 된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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