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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봉사상' 받은 세종 조치원소방서 신경권 소방장

  • 웹출고시간2018.09.05 13:40:15
  • 최종수정2018.09.05 13:40:30

신경권

조치원소방서 소방장

[충북일보=세종] 5일 서울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 빌딩에서 열린 '45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에서 세종소방본부 조치원소방서 신경권(37·사진) 소방장이 본상을 탔다.

신 소방장은 상금 200만 원과 함께 1계급 특진, 부부 동반 해외연수 혜택도 받는다.

2008년 임용된 신 소방장은 지난 6월 발생한 새롬동 주상복합아파트 공사장, 작년 7월 발생한 부강면 화학물질 누출사고 등 각종 화재 현장에서 진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종소방본부 유일의 화재대응 1급 자격 취득자이기도 하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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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