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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기업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두각

16개 기업 26개 분임조, 금 10개.은 14개, 동 1개 수상
(주)금진, 中企 분야 금상... "세계적 품질 유지 노력"

  • 웹출고시간2018.08.31 21:47:13
  • 최종수정2018.08.31 21:47:13

'44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중소기업 자유형식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한 (주)금진 환희 팀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주)금진
[충북일보] 충북 도내 기업들이 '44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를 휩쓸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한 도내 16개 기업, 26개 분임조 모두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충북에서는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16개(공기업 2개, 대기업 4개, 중견기업 6개, 중소기업 3개, 해외 1개) 기업 26개 분임조가 참가했다.

26개 분임조는 금상 10개, 은상 14개, 동상 2개를 각각 수상했다.

금상을 수상한 대기업 분야 분임조는 △(주)LG화학 청주공장 스피드 △" 순수 △" 점프 △SK하이닉스(주) 청주사업장 일사천리 등 4곳이다.

중견기업 분임조는 △코스모신소재(주) 충주지점 도약 △아세아시멘트(주) 제천공장 일벌 △(주)에넥스 황간공장 하나로 등 3곳이다.

중소기업 분임조는 △(주)금진 환희 △(주)코스메카코리아 95달성 △한국신에츠실리콘(주) 황소 등 3곳이다.

은상을 수상한 공기업 분임조는 △공군 제85정밀표준정비창 칠성 1곳이다.

대기업 분임조는 △(주)LG화학 오창공장 스탠다드 △" 해밀/도약 △(주)LG화학 청주공장 청결 △(주)LG하우시스 옥산공장 Foam生Foam死 △SK하이닉스(주) 청주사업장 골든유닛 △" 고상남 △" 무한도전 △" 스프림 등 8곳이다.

중견기업 분임조는 △코스모신소재(주) 충주지점 번개 △(주)벽산 영동공장 용광로 △(주)삼양패키징 광혜원공장 깔끄미△한일시멘트(주) 단양공장 불꽃 등 4곳이다.

해외기업으로는 SK하이닉스(주) 충칭법인 1곳이 수상했다.

동상은 △공기업 분야 육군 제3800부대 반딧불 △중견기업 분야 아세아시멘트(주) 제천공장 Data 분임조가 각각 수상했다.

중소기업 자유형식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한 (주)금진 김진현 대표이사는 "본사는 지난 2003년부터 경진대회에 참가해 금상 4번, 은상 2번, 동상 1번 등 7번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며 "현장 직원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세계적인 품질.원가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앞으로도 분임원들과 함께 노력해 세계적인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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