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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8.28 17:18:05
  • 최종수정2018.08.28 17:18:05
[충북일보] 충청지방우정청은 29일부터 청년 병사를 대상으로 최고 연 5.5%의 금리가 적용되는 '우체국 장병내일준비적금'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적금 상품은 청년 병사들의 목돈마련을 돕기 위해 국방부, 금융위원회, 전국은행연합회 등과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이 상품은 6개월 이상 복무기간이 남은 병사를 대상으로 판매된다.

가입을 원하는 병사는 '적금 가입 자격 확인서'를 소속부대(기관)에서 발급받아 우체국에 제출하면 된다.

가입금액은 월 1만~20만 원이며, 적용금리는 우대금리 포함 시 최고 연 5.5%다.

29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가입하는 신규 고객에게는 문화상품권, 화장품 세트, 디저트 세트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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