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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8.28 17:00:53
  • 최종수정2018.08.28 17:00:53
[충북일보] 우체국쇼핑이 추석을 앞두고 우리특산물 할인판매에 들어갔다.

우정사업본부 충청지방우정청은 우체국쇼핑이 오는 9월 18일까지 우리특산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2018년 추석 선물 할인대전'을 연다고 밝혔다.

우체국쇼핑은 추석을 맞아 인기 상품인 과일·곶감·임산물 세트, 한과 등 5천여 개의 특산물과 1천여 개의 생활용품을 대폭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양한 특가 기획전도 준비했다.

인기상품을 구입할 경우 기본할인에 할인 쿠폰을 더해 주는 '한 번 더 할인',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만 특가로 판매하는 '생필품 특가전'과 '푸짐한 덤 상품' 코너 등을 마련했다.

특히 충청상품 전용관에는 충청지역 지자체에서 추천한 24개 업체 59개 상품에 대한 할인쿠폰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기간 1회 3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100명에게는 안마의자, 공기청정기 등 경품이 제공된다.

모바일 앱 구매자 60명에게 무선청소기, 우체국쇼핑 상품권이 제공된다.

전국 우체국과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모바일 앱 및 우체국콜센터(1588-1300)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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