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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베어트리파크서 가을맞이 2가지 행사 즐기세요"

9월 중 '정원 이야기 강좌' '동물 탐험대 체험' 등 열어

  • 웹출고시간2018.08.28 13:14:26
  • 최종수정2018.08.28 13:14:26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이 오는 9월 중 '정원 이야기(강좌)' '동물 탐험대(체험)' 등 2가지 가을맞이 행사를 연다. 사진은 베어트리파크에서 어린이들이 꽃사슴 먹이주기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 베어트리파크
[충북일보=세종]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이 오는 9월 중 '정원 이야기(강좌)' '동물 탐험대(체험)' 등 2가지 가을맞이 행사를 연다.

정원 이야기는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토요일인 9월 8일과 15일(각 오후 2시부터 90분간) 진행된다.

첫 날은 장현숙 '월간가드닝' 잡지 편집장, 15일에는 연암대 손관화 교수(스마트원예 계열 가드닝 전공)가 각각 강사로 나온다. 참가비는 없고,모든 참가자에게 1만 원 상당의 화분을 증정한다.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이 오는 9월 중 '정원 이야기(강좌)' '동물 탐험대(체험)' 등 2가지 가을맞이 행사를 연다. 사진은 베어트리파크에서 열린 강좌 모습.

ⓒ 베어트리파크
일요일인 9월 9일과 16일(각 오전 11시부터)에는 5~8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베어트리파크 동물 탐험대'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사육사와 함께 반달곰 등 동물들의 생태를 현장에서 관찰할 수 있다. 1인당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이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eartree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044-866-7766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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