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8.22 13:46:02
  • 최종수정2018.08.22 13:46:02

세종시교육청이 2017년 12월 15일 착공한 세종교육원(조치원읍 서창리 서북부지구)이 2019년 1월 준공을 앞두고 8월 22일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 최준호기자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교육청이 작년 12월 15일 착공한 세종교육원(조치원읍 서창리 서북부지구)이 내년 1월 준공을 앞두고 22일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교육청이 총사업비 477억 원을 들여 건물 연면적 1만6천629㎡(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짓는 교육원에는 교육연수원·교육연구정보원·유아교육진흥원 등 3개 교육청 직속기관이 들어선다.

2019년 1월 준공돼 같은 해 3월 문을 열 예정인 세종교육원 청사 조감도.

ⓒ 세종시교육청
내년 3월 새학기 시작에 맞춰 운영이 시작될 교육원의 초기 조직은 4급 상당 기관장을 비롯해 4개 부(기획연수, 연구정보, 유아교육, 운영지원)에 총 35명 정도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