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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8.19 13:37:51
  • 최종수정2018.08.19 13:37:51
[충북일보=세종] 최근 전국에서 잇달아 발생한 BMW 차량 화재 사고와 관련,세종시는 19일 "시에 등록된 BMW 차량 중 리콜(결함보상) 대상은 총 538대"라고 밝혔다.

이는 전국 리콜 대상 차량 10만 6천317대의 0.5%에 해당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가운데 지난 16일까지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51대(전국 1만5천92대의 0.3%)에 대해서는 운행정지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해당 차량은 '안전진단' 목적 외에는 모든 운행이 금지된다.

한편 지난 6월말 기준 세종시에 등록된 자가용승용차는 전국(1천741만1천322대)의 0.7%인 11만9천888대였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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