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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보훈지청, 광복절 한여름밤의 낭만콘서트 개최

한국교통대 학생, 광복절 알리기 활동

  • 웹출고시간2018.08.16 13:14:43
  • 최종수정2018.08.16 13:14:43

한국교통대 학생으로 구성된 플러스 문화 발전소가 주관한 '민족의 얼을 담아 당신에게' 행사가 15일 오후 충주공용버스터미널과 성서동 일대에서 열렸다.

ⓒ 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일보=충주] '광복73주년 기념 2018 한여름밤의 낭만콘서트'가 지난 15일 오후 6시 충주세계무술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충북북부보훈지청과 충북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충주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연에는 MBC충북충주어린이합창단, 루체레어린이중창단, 충주예총 소속의 가수, 댄스 스포츠팀, 색소폰 클럽, 팝페라 가수 등이 출연해 시민들을 즐겁게 했고, 참석자 모두 광복절 노래를 합창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한국교통대 학생으로 구성된 플러스 문화 발전소가 주관한 '민족의 얼을 담아 당신에게' 행사가 15일 오후 충주공용버스터미널과 성서동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학생들은 시민들에게 음료수를 제공하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감사함을 상기시키고 광복절의 의미, 태극기 게양하는 법 등에 대한 퀴즈를 진행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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