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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8.13 11:22:04
  • 최종수정2018.08.13 11:22:04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은 13일 248차 최고위원 회의를 열어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 등 시·도당대의원대회를 통해 선출된 7개 시·도당 위원장을 인준했다.

변 위원장의 임기는 오는 2020년 8월 전국대의원대회 전에 열리는 도당 정기대의원대회까지다.

앞서 변 도당위원장은 지난 10일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정기대의원대회에서 만장일치로 합의 추대됐다.

4선(17~20대) 의원인 변 위원장은 청주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1975년 16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정보통신부 차관을 지냈다.

현재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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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