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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8.12 13:31:02
  • 최종수정2018.08.12 13:31:02
[충북일보=보은] 보은군 대추골색소폰앙상블은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보은읍 이평리 뱃들공원 야외무대에서 여덟 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날 연주회는 대추골색소폰앙상블 전 회원이 함께하는 '보릿고개', 'EI bimbo'합주를 시작으로 '섬마을선생님', '황진이'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토마토밴드도 게스트로 출연해 'September'등 2곡을 선사한다.

대추골색소폰앙상블은 2011년 1월 창단해 현재 2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WK리그, 대추축제, 속리축전, 거리공연 등 각종 행사 때도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박상우 대추골색소폰앙상블 회장은 "많은 군민들이 오셔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식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은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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