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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보은대추축제 홍보 '시동'

대전 개인택시 보은향우회, 발빠른 대추축제 홍보나서

  • 웹출고시간2018.08.08 10:38:24
  • 최종수정2018.08.08 10:38:24
[충북일보=보은] 대전의 개인택시 보은향우회가 고향에서 열리는 2018 보은대추축제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대전 개인택시 보은향우회원 40여명은 8일 보은군청에서 2018년 보은대추축제 홍보 차량 스티커 부착식을 갖고 고향의 축제를 널리 알리는데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보은향우회원들은 오는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 보은대추축제 차량 홍보용 스티커(가로 120cm, 세로 20cm)를 차량 뒷면 유리에 부착하고 대전권을 비롯한 전국을 누비게 된다.

또, 보은대추축제 홍보와 더불어 보은의 농·특산물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부착식에서 신현택 회장은 "고향의 축제를 널리 알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은군에서 개최되는 각종 축제를 알리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보은향우회원들이 고향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줘서 감사하다"며 "2018 보은대추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 전국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은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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