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체육회, 2018 어린이생활체육 하계캠프 운영

8~10일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서, 초·중학생 45명 참여

  • 웹출고시간2018.08.07 13:31:41
  • 최종수정2018.08.07 13:31:41

충주시체육회는 8~10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양양군 죽도해변에서 초등4~6학년과 중학생 45명을 대상으로 하계캠프를 운영한다.

ⓒ 충주시체육회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체육회는 8~10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양양군 죽도해변에서 초등4~6학년과 중학생 45명을 대상으로 하계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해양스포츠를 기반으로 서핑, 스노쿨링, 카약 등을 체험하고, 유적지를 견학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응급처치법(타박상, 화상, 염좌 등)과 생존수영, 심폐소생술 등 수상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