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시립도서관, 어린이·청소년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자기계발 기회제공 및 학교 밖 체험기회 제공

  • 웹출고시간2018.08.06 12:57:11
  • 최종수정2018.08.06 12:57:11

제천시립도서관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하반기 어린이·청소년 문화교실을 알리는 포스터.

ⓒ 제천시
[충북일보=제천] 제천시립도서관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어린이·청소년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문화교실은 어린이·청소년들의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학교 밖 체험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좌는 '영어동화친구', '책보고 뚝딱', '재미있는 한국사', '보드놀이터' 등 4개의 학년별 어린이 프로그램과 청소년 프로그램인 '교과서 문학 다(多)읽기'가 준비돼 있다.

경갑수 관장은 "도서관은 책을 읽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꾸준히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공간이자 문화를 향유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라며 어린이 및 청소년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으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마당 코너에서 접수 가능하다.

문화교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알림마당을 참고하거나 열람팀(641-374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