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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 물문화관, "독립운동 역사 만화로 만나보세요"

광복절특별전시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독립운동사

  • 웹출고시간2018.08.06 11:07:25
  • 최종수정2018.08.06 11:07:25

8.15광복절을 기념해 대청댐 물문화관에서 7일부터 개최되는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독립운동사' 홍보물.

ⓒ 대청지사
[충북일보=옥천] K-water 대청지사는 8.15 광복절을 기념해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독립운동사' 전시를 이달 7일부터 26일까지 물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화형태의 해설과 그림, 만화 등의 연출기법을 통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한국광복군'의 활약상을 보여준다.

우리 민족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얼마나 용감하고 당당하게 독립운동을 전개해 나갔는지 알 수 있는 자료들이다.

73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시간이 기대되고 있다..

대청댐물문화관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 618-136 대청댐광장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반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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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