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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8.02 13:17:51
  • 최종수정2018.08.02 13:17:51

우진수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2일 고령의 국가유공자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인 음성의 진모(85·전상군경유공자)씨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 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일보=충주] 우진수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2일 고령의 국가유공자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인 음성의 진모(85·전상군경유공자)씨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우 지청장은 "거동이 불편하고 사회관계망 형성이 낮은 80세 이상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이 요즘 폭염에 자칫 건강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어 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 보훈섬김이에게는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안락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내 부모처럼 정성껏 보살펴 드릴 것을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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