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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8.01 13:33:22
  • 최종수정2018.08.01 13:33:22

1일 영동군이 군산하 직원 250명을 대상으로 2018 하반기 비상대비 역량강화에 따른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산하 직원 250명을 대상으로 2018 하반기 비상대비 역량강화에 따른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전환의 시대! 통일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교육은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에 따른 한반도 평화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상황에서 통일의 당위성에 대한 공직자의 올바른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강사협회 선정 대한민국 172호 명강사(탈북민 1호) 김나영 원장이 1시간여 동안 직원들에게 통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가야 할길, 해야 할 일 많은 내나라', '지켜야 할 가치가 있는 대한민국', '2018 북한의 선택과 우리의 대응방안' 등의 내용으로 우리나라의 안보상황을 생생하게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교육효과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한반도의 비핵화로 평화와 안정이 중요시 되는 시점에서 공직자가 직면한 외교와 안보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해, 국가와 지역을 위한 비상대비 역량강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우리나라가 직면한 외교와 안보상황의 정확한 인지와 비상대비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안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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