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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드림스타트 '책 속에서 꿈 찾기' 프로그램 운영

아동 30명 대상…책, 출판 관련한 진료탐색 기회 제공

  • 웹출고시간2018.08.01 13:30:09
  • 최종수정2018.08.01 13:30:09

지난 31일 옥천군 드림스타트는 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에서 지역 내 '드림스타드'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책 속에서 꿈 찾기' 무료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 옥천군
[충북일보=옥천] 옥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31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에서 지역 내 '드림스타드'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출판진로 체험교실인 '책 속에서 꿈 찾기' 무료 특강을 진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사업의 하나로 열린 이날 특강은 ㈜월드 김영사 강사가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책과 출판 관련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

아동들은 '책 속에서 꿈 찾기'란 주제로 책과 출판 관련 동영상을 보고, 빙고게임 등을 통해 출판 관련 진로에 대해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점토를 이용해 나만의 쐐기 책을 만들어보는 모둠별 체험활동을 펼쳤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보건·복지·보육(교육) 등 다방면에 걸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

군은 국비 2억7천800만 원을 지원받아 학습지 지원, 부모교육, 방학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옥천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짧은 특강이지만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책과 관련된 다양한 진로를 알아보고,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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