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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7.30 11:12:02
  • 최종수정2018.07.30 11:12:02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은 예산낭비 사례 및 예산절감 방안을 위해 운영했던 '예산낭비신고센터'를 확대 운영한다.

군은 지금까지 군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산낭비신고센터를 운영해 예산낭비 사례에 대한 군민의 관심도가 낮았다.

이에 군은 군민들의 예산낭비 사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욱 건전하고 깨끗한 재정 운용을 위해 기획감사실과 11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봉사팀에 예산낭비신고센터를 운영해 군민들이 직접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신고대상은 군 예산 및 사업 예산의 불법지출, 예산절약이나 수입증대와 관련된 제안, 보조금 부정수급, 전시성 행사·축제 등 낭비성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재정집행과정 등에서 발생하는 예산낭비 사례를 근절하기 위해 예산낭비신고센터를 기존 운영방식보다 폭 넓게 운영한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보은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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