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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7.29 14:36:08
  • 최종수정2018.07.29 14:36:08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가 28일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연 '2회 행복도시 세종 고등학생 토론대회'의 결승전 모습. 최우수상을 탄 양지고교 '페이토팀(왼쪽)'과 우수상을 받은 세종국제고 4C팀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정당공천제를 유지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를 놓고 찬반 토론을 하고 있다.

ⓒ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충북일보=세종]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가 28일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연 '2회 행복도시 세종 고등학생 토론대회'에서 양지고교 '페이토팀(1학년 김형준·홍순상 군)'이 최우수상, 세종국제고 4C팀(1학년 김하늘·김지수 양)'이 우수상을 탔다.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정당공천제를 유지해야 하는가"라는 주제에 대한 찬반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페이토팀은 찬성,4C팀은 반대 토론을 했다.

이번 대회에는 세종시내 고교에서 모두 16개팀이 참가했다.

최우수상 팀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9월 8일 KT인재개발원(대전시 서구 괴정동)에서 개최하는 '2018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세종 / 최준호 기자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가 28일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연 '2회 행복도시 세종 고등학생 토론대회'에는 세종시내 고교생 16개 팀이 참가했다. 단체 사진 모습.

ⓒ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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