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전 충북본부·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 청렴·윤리경영 협약

  • 웹출고시간2018.07.26 12:56:49
  • 최종수정2018.07.26 12:56:49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가 지난 25일 충북도회에서 '클린경영 및 청렴문화 확산 협약'을 하고 있다.

ⓒ 한전 충북본부
[충북일보]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가 투명하고 청렴한 윤리경영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한전 충북본부는 지난 25일 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에서 도회 측과 '클린경영 및 청렴문화 확산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력수급 안정화와 전기 재해예방을 도모하고, 전기공사 업계와의 소통을 통한 청렴의식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한전 충북본부는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한 청렴도 향상 및 전력자원에 대한 신기술 정보제공에 적극 협조한다는 계획이다.

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는 청렴문화 정착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전기공사의 시공품질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전 충북본부 이상룡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전기공사협회와 클린경영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김명철 제천교육장

[충북일보] 제천 공교육의 수장인 김명철 교육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 교육장은 인터뷰 내내 제천 의병을 시대정신과 현대사회 시민의식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교육 활동을 전개하는 모습에서 온고지신에 바탕을 둔 그의 교육 철학에 주목하게 됐다. 특히 짧은 시간 임에도 시내 초·중·고 모든 학교는 물론 여러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활동하는 교육 현장 행정가로서의 투철함을 보였다. 김명철 제천교육장으로부터 교육 철학과 역점 교육 활동, 제천교육의 발전 과제에 관해 들어봤다. ◇취임 100일을 맞았다. 소감은. "20여 년을 중3, 고3 담임 교사로서 입시지도에 최선을 다했고 역사 교사로 수업과 더불어 지역사 연구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쏟았다. 그 활동이 방송에 나기도 했고 지금도 신문에 역사 칼럼을 쓰고 있다. 정년 1년을 남기고 제천교육장으로 임명받아 영광스러운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 9월 처음 부임할 당시에 지역사회의 큰 우려와 걱정들이 있었으나 그런 만큼 더 열심히 학교 현장을 방문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1년을 10년처럼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자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