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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7.26 11:45:23
  • 최종수정2018.07.26 11:45:23

원어민 강사가 판동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테마가 있는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 판동초
[충북일보=보은] 보은 판동초 3∼6학년 학생들은 25∼27일까지 3일간, 영어실에서'테마가 있는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여름방학 영어캠프는 영어 동요 부르기, 영어 동화책 읽기, 역할놀이, 미국 친구들이 즐겨먹는 음식 만들기, 영미문화 이해 등 테마별로 다양한 활동과 체험 중심으로 꾸며졌다.

영어캠프는 원어민 강사와 교내 강사의 지도로 학생 수준별 맞춤 클래스로 진행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길순 판동초 교장은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고려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영어 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자신감을 높여 영어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보은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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